'과학은 논쟁이다' 고등학생 과학 교과 세특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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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수학 세특 추천도서

'과학은 논쟁이다'는 과학자와 과학 철학자들이 현대 과학의 핵심 주제들을 놓고 벌인 8개의 치열한 토론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지은이 소개

이 책은 물리학자 이강영 교수와 과학 철학자 홍성욱 교수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이강영 교수는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과학기술학(STS)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이 외에도 김상욱, 이종필, 김범준, 이상욱, 송기원, 장대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과학은 논쟁이다' 목차

Prologue: 과학과 과학 철학 사이

Chapter 1: 과학 일반 논쟁

  • Round 1: 물리 법칙은 자연에 존재하는가, 인간이 만든 것인가?
  • Round 2: 과학에서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Chapter 2: 양자이론 논쟁

  • Round 3: 양자역학은 과학과 철학, 어디에 더 쓸모 있는가?
  • Round 4: 양자 이론은 세계를 완벽하게 기술하는가? 혹은, 양자 이론은 완벽한가?

Chapter 3: 복잡계 물리학 논쟁

  • Round 5: 물리학이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Round 6: 통계적 예측과 동역학적 예측은 다른 것인가?

Chapter 4: 생물학 논쟁

  • Round 7: 생물학은 인간의 본성을 밝혀낼 수 있을까?
  • Round 8: 생물학을 활용해서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은 바람직한가?

Epilogue: '과학 vs 과학철학' 에서 '과학+과학철학' 으로

 

독서평


'과학은 논쟁이다'는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각 장에서는 물리법칙의 존재론적 지위, 양자이론의 해석, 복잡계 과학의 패러다임, 생물학에서의 환원주의 등 현대 과학의 핵심 주제들을 다루며, 과학자와 철학자들의 다양한 관점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물리법칙이 자연에 내재하는지 아니면 인간이 구성한 것인지에 대한 논쟁은 과학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듭니다. 


또한, 양자역학의 측정 문제와 복잡계에서의 예측 가능성에 대한 토론은 현대 과학의 한계를 탐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강조하며, 과학적 지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과학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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